· 서울시, 2026년 추석 맞이 전통시장·골목상점가 61곳 할인 행사 지정(2026년 9월 8일 발표)
· 성수품·농축수산물 등 최대 30% 할인
· 이 중 42곳은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할인과 합치면 최대 60%대 혜택
· 참여 시장 목록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서울시 전통시장 61곳, 뭐가 다른가
서울시가 2026년 9월 8일 발표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지원 대책에 따르면, 서울 시내 전통시장·골목상점가 61곳이 이번 추석 할인 행사에 참여합니다. 단순 할인 행사가 아니라 일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까지 더해져 있어, 일반 대형마트 할인과는 결이 다른 혜택입니다.
매년 추석마다 장보기 비용 부담이 화제가 되는데, 이번 대책은 할인에서 그치지 않고 환급까지 이어지는 이중 혜택 구조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성수품 물가가 오른 해일수록 이런 지원책을 챙기는 것과 안 챙기는 것의 체감 차이가 커집니다.
얼마나 할인되나요
참여 시장에서는 성수품·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61곳 중 42곳은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기 때문에, 할인과 환급을 합치면 체감 혜택이 최대 60%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어치 장을 본다면, 할인으로 3만원을 아끼고 남은 7만원 결제액의 최대 30%인 2만1000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식입니다. 돌려받은 상품권은 다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이후 장보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참여 시장 수 | 혜택 |
|---|---|---|
| 전체 참여 시장 | 61곳 | 성수품·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
| 추가 혜택 시장 | 42곳 | 구매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
대형마트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대형마트도 추석 시즌 특가를 운영하지만, 온누리상품권 환급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은 전통시장뿐입니다. 특히 42곳 지정 시장에서는 할인받은 금액에 더해 상품권까지 돌려받는 구조라, 같은 예산으로 장을 본다면 전통시장 쪽이 실질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마다 취급 품목과 재고 상황이 다르므로, 필요한 품목이 있는 시장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마트는 주차·이동 동선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전통시장은 흥정이나 덤을 챙기는 재미, 지역 상권을 살리는 효과까지 더해집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이번 추석만큼은 전통시장 쪽의 손을 들어줄 만한 근거가 뚜렷한 셈입니다.
어디서 확인하고 참여하나요
참여 시장 61곳의 구체적인 목록과 시장별 세부 혜택은 서울시 홈페이지(경제 > 소상공인지원 > 전통시장 조성 > 전통시장 행사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발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9월 24일~27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리 목록을 확인해 집에서 가까운 참여 시장을 골라두면 명절 준비 동선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보다 한 곳에서 필요한 품목을 몰아 사는 편이 시간도, 할인 혜택도 챙기기 유리합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으려면 결제 방식이나 구매 인증 절차가 시장마다 다를 수 있어, 현장 안내판이나 상인회에 방문해 정확한 환급 방법을 먼저 확인하고 장을 보는 것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영수증이나 결제 내역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니, 카드 결제 시 영수증을 챙겨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자동으로 되나요?
시장·결제수단에 따라 절차가 다를 수 있어 자동 적용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해당 시장의 환급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행사는 언제까지 하나요?
서울시 발표에는 별도의 종료일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9월 24일~27일) 전후 주정차 허용 지원이 9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 시기 전후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방문 전 서울시 공지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서울이 아닌 지역도 비슷한 혜택이 있나요?
이번 발표는 서울시 기준이며, 다른 지역은 각 지자체가 별도로 추석 전통시장 지원 대책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나 공지를 확인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Q4. 온누리상품권은 어디서나 쓸 수 있나요?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가맹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 전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서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전국 단위 상품권이고,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별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두 상품권이 함께 언급됐지만 발행 주체와 사용처가 다르므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